게임산업 집중 지원사격에 나선 정부! 엔에스 스튜디오 출격!
게임.정보.이슈정부가 게임산업을 국가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보고,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문화콘텐츠포럼이 8일
여의도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난 16일 서울과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서 e스포츠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기로 밝힌데 이어
콘진원은 국내 기능성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G4C 페스티벌 참가 지원을 결정하여, 참가사가 쇼케이스,
마켓전시 등을 통해 우수한 기능성게임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1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변화와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랜선포럼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게임이 가장 효과적인 여가 콘텐츠로 떠오르면서 격리 상황에서
게임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견결의 매개가 되면서
게임의 순기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게임산업은 전례없는 변활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한류를 이끌어갈 K콘텐츠로 게임산업을
집중 육성·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FPS(1인칭 슈팅) ‘블랙스쿼드’의 개발사로 알려진
엔에스 스튜디오도 출격한다.
엔에스 스튜디오는
VR·AR에 기반한 게임 개발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상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있을 것이다. 그 중심에는 가상현실과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있다.
특히 VR·AR 국방, 의료, 교육 분야 등 여러 분야와
융합된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 실감콘텐츠의 시대는 이제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며 게임산업의 방향성을 전망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게임시장의 추세는 기술의 발달로
디바이스간 경계가 얇아졌다. 그로 인해 모바일 디바이스
게임시장으로 확대되기 보다는 게임시장은 장르와 게임 타입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 여겨진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최근 출시된 게임 중
흥행한 게임의 대부분은 슈팅 게임 장르라는 것이다.
향후 슈팅게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며 다양한 산업과 결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게임산업도 함께 전망했다.
또한 “좋은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서비스와 운영 또한 매우 중요하다”면서 “게임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게임회사를 만드는 게 꿈”
이라고 포부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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